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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타워크레인 비파괴 검사의 문제점
최근 타워크레인 비파괴검사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나 일부 비파괴업체의 잘못된 점검과 형식적인 점검이 이루어지고 이를 안전관리자, 관리감독자, 장비관리자에게 알리고 이를 수정하고 바로 잡고자 한다.
볼트와 핀타입의 타워크레인의 비파괴는 M.T검사가 아닌 U.T검사로 해야 한다. 특히 고장력 볼트의 경우 M.T비파괴 검사가 주류이며 여러 문제점이 있다.
1)볼트머리 부분은 쇠솔로 깨끗이 녹을 제거하지 않고 이물질이 있는 상태에서 바탕인 흰색 페인트를 도포해서 정확한 검사가 될 수 없다.
2)고장력볼트 수량이 많다는 이유로 전수검사가 아닌 랜덤검사를 하기 때문이다.
3)비파괴 회사가 하루에 많은 물량을 처리하는 과정에 검사시간과 이동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충 검사를 하거나 장비업체에서 이 강요하기도 한다.
4)비파괴업체 간에 상호 인력을 공유해 자질과 경력이 부족 한사람이 있다.
5)2인 1조인 경우 1명만 비파괴 검사원이고 나머지 1명은 아르바이트 생으로 용접부에 흰색 페인트만 페인트 칠하는 사람이라서 어디를
비파괴를 해야 할지 모른 경우가 많고 집중하중을 받는 부위는 생략하는 등 전문성이 결렬되어 있다.
6)비파괴검사 결함에 대한 지적을 많이 하면 장비 업체에서 다시 부르지 않기 때문이다. 상호 봐주기식 검사를 하고 있다.
7)비파괴 지적한 후 처리하는 과정이 임대사에서는 관리비용과 인건비가 발생하기 때문이 양호가 대부분이다.
8)임대사가 비파괴를 할 경우 봐주식 검사의 원인이 된다.
M.T검사는 외관 육안검사 이므로 내부의 균열과 재질의 변화를 확인할 수 없어 U.T검사가 되어야 내부의 속의 결함과 균열 여부를 들어다 봐야 한다.
M.T검사시 밧데리 출력 전압이 사용하는 과정에 낮아져 자력이 부족해서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 질수 없어 용접부에 바탕과 자분만 뿌려서 비파괴검사를 한 것처럼 하는 경우가 있다.
고정된 마스트의 고장력볼트와 텔레스코픽게이지 안에 있는 마스트의 연결부와 볼트, 턴테이블 고장력 볼트는를 전수 U.T검사를 해야 한다.
[대 책]
1. 고장력볼트, 핀, 턴테이블 고장력볼트 등의 비파괴검사는 모두 전량 U.T로 검사하며, 비파괴 검사비용을 현행 비용에서 30% 이상 가격을 조정해야 한다. U.T검사의 경우 자분과 페인트 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비용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2. 주요 구조부의 집중하중을 받은 부위 (요크)는 마스트를 세워서 검사한다. 눕힐 경우 요크가 아래로 향해서 검사를 수행할 수 없고 야적장에서 미리 지게차를 이용해서 마스트를 세워 놓아야 한다.
3. 타워크레인 비파괴검사는 1일 1대만 검사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정해두어 대충검사를 하지 않도록 한다.
4. 비파괴검사원 명단을 검사전에 사전에 공개하고 전문성이 결렬된 자는 비파괴를 할 수 없으며, 비파괴검사자의 이름과 코드번호를 보고서에 표기하고 비파괴검사원 작업모습을 사진 촬영해서 첫장에 붙힘 하고 사고 발생시 법적책임을 묻도록 한다.
5. 비파괴검사 소장의 이름 전화번호를 공개하고, 비파괴 검사업체간의 인력공유를 하지 못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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